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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동정형외과 갑자기 척추통증 있다면

health-think 2023. 12. 27. 11:11

송파동정형외과 갑자기 척추통증 있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허리통증을 겪곤 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찾아오는 경우도 있죠. 당연히 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체형의 변화, 잘못된 생활 습관, 과도한 업무 등으로 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참을만한 통증이기 때문에 참아가며, 파스, 찜질 등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통증이 생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급성으로 찾아오는 통증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통증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통증이 시작된지 오래되었고, 서서히 악화되었는지, 갑자기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이 있었는지, 반복적으로 통증이 생겼는지를 봐야 합니다. 

 

2. 통증 부위가 어딘지 확인합니다. 

허리 또는 목 부위에만 통증이 있는지, 다리나 팔까지 저림증상이나 통증이 함께 왔는지, 또, 통증이 한쪽으로 오는지 양쪽으로 오는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3. 통증의 양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자세를 변경시 통증이 오는지,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오는지, 목이나 허리를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강해지는지, 얼마 걷지 않았는데 통증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과거 수술과 시술 등을 받은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 현재 통증이 있는 부위에 수술이나 시술을 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받은 적이 있다면 증상이 언제쯤 호전되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이상 증상 후 악화된 경우라면 추가적으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5. 다른 질환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당뇨와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만약 그에 따른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얼마나 복용했는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6. 마비증상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부위 든 마비증상이 있을 경우 

- 심하지 않아도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 일상생활이 어렵다. 

- 손에 힘이 없어 일상적인 일(젓가락질, 문고리 돌리기 등)을 하기 어렵다. 

- 통증이 없지만 어깨와 발목 등에 마비증세가 있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지금까지 언급한 6가지를 접목하여 2~3가지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하루빨리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척추통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 중요한 것은? 

통증을 줄이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를 받게 됩니다. 만약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그만큼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될 뿐만아니라 또 다른 질환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진단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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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이 있을 때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생각이 아닙니다. 특히 6번째 언급한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된 단계이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오랜시간 동안 재활치료와 운동치료 등을 해야하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되니,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척추건강 지키시기 바라겠습니다.